파주시가 파주읍 일원에 국제규격 36홀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사업성 검토와 시설 배치 구상 등 세부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은 사업 대상지의 개발 여건과 환경을 먼저 들여다본 뒤, 지역 특성을 반영한 36홀 규모 조성안을 설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도입시설 배치와 공간 구성, 경제성 및 타당성 분석, 단계별 추진 전략을 한꺼번에 검토해 실현 가능한 기본계획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파크골프장 조성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용역 수행 일정과 검토 항목을 정리했다. 현장에는 관계 전문가와 시 관계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논의에 참여했다.
김경일 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타당성을 면밀히 따져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체육 기반 시설을 만들고,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착수보고회 이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조성 방안을 확정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까지 포함한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