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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그린바이오 육성' 공모 선정…2년간 국비만 8억 원 확보

총액 13억4000만 원 투입…제품 고도화·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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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21 22:52:21

연천BIX 산업화지원센터 조감도
연천BIX 산업화지원센터 조감도(사진=연천군)

연천군이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그린바이오(식품) 산업 육성에 들어간다. 연천군은 2026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8억 원을 포함해 총 13억4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성과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지역과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연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천군은 서울·수도권의 그린바이오 기반 식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연천군이 밝힌 재원은 국비 8억 원에 도비 1억7,000만 원, 군비 1억7,000만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 원을 더해 2년간 13억4,000만 원 규모다. 연천군은 이 예산으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산업(식품)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원 내용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역 식품기업의 제품 고도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시험분석과 인증 획득 지원,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지원이 포함된다. 브랜딩·디자인·패키징 개선, 유통·마케팅 지원과 판로 확대도 함께 묶어 ‘만들고 파는’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연천군은 기반도 함께 넓히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된 뒤 산업 인프라 확충에 나섰고, 현재 운영 중인 농산물 가공센터 등 기존 시설과 이번 사업을 연계해 추진 효과를 높이겠다고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진행 중인 기반 확충 사업과도 맞물려 가공 중심 지원을 넘어 상품화, 유통, 판로까지 연결하겠다는 방향이다.

 

기업 수요조사에서 유통·판매 전략과 마케팅 분야 수요가 높게 나타난 점도 프로그램 설계에 반영했다. 연천군은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끌어올리고,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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