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가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줄이고 올바른 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2명이다.
일산동구는 공공 일자리 창출과 거리 환경 개선을 목표로 환경부와 경기도 보조금을 활용해 관련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감시원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이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 등 생활 속 배출 요령도 안내한다.
지원자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동구청 환경녹지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감시원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근무한다. 구는 단속·계도 활동을 통해 불법행위를 줄이고, 생활권 곳곳의 쓰레기 문제를 현장에서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감시원 활동으로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막고, 주민들이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각종 폐기물 불법행위 근절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