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긍정’ 52.0% vs ‘부정’ 42.1%…격차 9.9%p

[KSOI] 20·30대, 서울, 대구·경북에선 ‘부정’ 우세

  •  

cnbnews 심원섭기자 |  2026.01.22 11:38:11

(자료제공=<KSOI>)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지난주 조사에서는 반등했으나 최근 벌어진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러 의혹들로 인해 이번 주에는 다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가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한 1월 4주 15차 정기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전주 대비 3.8%p 하락한 55.8%(‘매우 잘하고 있다’ 34.3%, ‘대체로 잘하고 있다’ 17.7%),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답변은 3.1%p 상승한 42.1%(‘매우 잘 못하고 있다’ 29.8%, ‘대체로 잘 못하고 있다’ 12.3%)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KSOI 한 핵심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최근 코스피 지수 4900 돌파와 외교 부문에서 여러 성과가 부각됐음에도 지지율이 하락했다”면서 “이는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으로 인해 정부·여당의 도덕성 논란이 커지고 있고, 이혜훈 장관 후보자의 다양한 의혹들이 연일 쏟아진 것이 원인이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40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0.0%의 높은 지지율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으나 2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52.0%로 과반을 넘겼고 30대 역시 ‘부정 평가’가 49.8%로 ‘긍정 평가’ 43.4%로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지역별로는 서울(‘부정’ 48.6% vs ‘긍정’ 46.7%)로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으나, 지난주 대비 ‘긍정 평가’가 7.2%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7.5%p 상승했으며, 이어 보수의 중심지인 대구·경북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57.0%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긍정 평가’ 50.1%, ‘부정 평가’ 39.4%로 나타난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긍정 평가’가 지난 조사보다 13.8%p 하락했음에도 ‘긍정 평가’ 49.3%, ‘부정 평가’ 45.8%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그리고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외교 안보’가 23.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경제회복’이 17.3%로 두번째로 조사된 반면, ‘잘 못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내란 세력 척결’이 21.0%로 1위 그리고 ‘경제회복’이 18.5%로 2위를 차지 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가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해, 웅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조사개요는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NB뉴스=심원섭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