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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농심 달래는 연천군, 화훼 농가까지 상토 지원 확대

오는 2월 20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농업경영체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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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23 23:49:21

(사진=연천군)

농촌 인구의 급격한 노령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시름하는 농가들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경영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연천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지고 농기계 사용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의 노동력을 보전하고자 2026년 상토 및 맞춤형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천군이 투입하는 예산은 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6,000만 원 규모다.

 

통계청의 지난 2024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업 경영비 중 비료비와 재료비 비중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지원은 농가 실익과 직결되는 핵심 대책이 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연천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가장 파격적인 혜택은 벼 육묘용 상토다.

 

ha당 30포 기준으로 농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해 못자리 준비 단계부터 비용 부담을 제로화했다. 맞춤형 비료는 ha당 20포 기준으로 최대 10ha까지 포당 6,000원을 정액 지원하며, 밭작물과 화훼 농가를 위한 원예용 상토 역시 ha당 20포 기준으로 최대 10ha까지 포당 5,000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20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다만,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은 고령농업인 맞춤형 육묘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을 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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