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코엑스와 AI기반 운영시스템 ‘엑스박스’ 도입
CJ대한통운이 코엑스와 함께 AI기반 전시화물 전용 물류서비스 ‘엑스박스(ExBox)’를 공식 론칭했다.
엑스박스는 전시 일정과 규모, 취급품목, 부스 위치정보 등을 반영해 AI기반 자동배차 및 경로 최적화, 밀크런(Milk Run) 방식의 집배송 운영 시스템을 구현한 전시물류 전용 서비스로 양사는 전시 준비부터 종료 후 회수까지 참가 업체의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약 880여개 물류센터와 290여개 배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엑스박스 물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코엑스는 전시 주최측 및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엑스박스 이용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과 함께 서비스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깨끗한나라와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 구축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깨끗한나라’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물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맡고 있었던 깨끗한나라 상품의 보관·납품 물류에 더해 국내·외 하역 및 수송부터 풀필먼트, 택배 배송까지 물류 전반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키로 했다는 것.
또한, 양사는 각사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친환경 사업도 함께 추진, 먼저 택배용 종이상자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 물류 포장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폐자원의 ‘순환형(Closed Loop) 재활용’ 사업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센터에서 나오는 폐골판지를 수거하면 깨끗한나라에서 재가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고객사나 협력사의 상품 포장재로 다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진, ‘스마트오피스’로 일하는 방식 바꿔
한진이 서울 중구 소재 한진빌딩 본사 사무실을 ‘스마트오피스’로 전격 전환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업무 몰입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간 솔루션을 구현해냈다는 것.
새롭게 구축된 스마트오피스는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소통 중심의 개방형 구조를 지향하면서도,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화롭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한진은 이번 스마트오피스 도입에 그치지않고,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사후 관리 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오피스 운영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공간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 스마트한 오피스’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NB뉴스=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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