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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기관·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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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6.01.29 16:29:11

29일 서울시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제7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2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청년을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청년금융지원 패키지’로 상생·협력 우수기관에 올랐으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민관협력 금융상품인 ‘신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

‘신한 청년금융지원 패키지’는 학자금 대출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10만명의 청년 고객에게 누적 89억원 규모의 학자금 상환 및 생활 공과금 지원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과 지자체 이자 지원을 결합한 민관협력형 금융상품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땡겨요 플랫폼의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재까지 483억원 규모의 대출이 실행되는 등 현장 중심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월 초부터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 및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부담을 직접 낮추는 동시에 이자 절감분을 원금 상환에 활용해 부채 구조 개선과 신용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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