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영흥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영흥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는 영흥면의 새해 구상을 주민과 함께 나누며 2026년 한 해를 향한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신년인사회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인천시의회 의원, 옹진군의회 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흥면의 발전 방향, 생활 불편 해소, 복지 증진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신년인사회 후 문 군수는 영흥면 내 경로당과 사회복지 시설을 차례로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했다.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경찰,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격려하며 기상 악화재난해양 사고 등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흥면은 선재대교와 영흥대교 개통으로 육지와 연결된 뒤 수도권에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관광,휴양지로 자리매김하며 해양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영흥면은 역사와 자연, 주민들의 정성이 어우러진 옹진군의 소중한 보배 같은 지역”이라며 “군정의 중심에 영흥면을 비롯한 각 면의 목소리를 두고 주민과 함께 답을 찾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의견 하나하나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영흥면의 미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