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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제2의 박정희 되겠다”…AI·로봇산업으로 ‘경북중흥’ 선언

“말이 아닌 실천의 행정가”…경제자유특별도·AI로봇 산업 메카 구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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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윤호기자 |  2026.02.02 16:19:58

국민의힘 소속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구미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손윤호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구미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강덕 시장은 “경북의 미래를 위해 ‘제2의 박정희’가 되겠다”며 “AI와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경북중흥의 새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말로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경북의 미래를 준비할 행정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계승해 철강·전자 중심의 산업 구조 위에 이차전지·반도체·방산·항공이 결합한 AI로봇산업을 경북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경북을 AI·로봇산업 메카로 육성 ▲구미·영천·포항을 잇는 로봇산업 벨트 조성 ▲AI 데이터센터 및 산업단지 확대 ▲도시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AI 고속도로’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 기존 경산·영천·포항 등 3곳의 경제자유구역을 고도화하고, 구미·의성·안동·경주를 신규 지정해 총 7개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한 ‘경북 경제자유특별도’ 완성을 공약했다.


이 시장은 에너지와 산업의 대전환을 통해 경북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도민 소득 4만 달러·일자리 10만 개·투자유치 2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을 마친 뒤에는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동상과 김윤환 전 신한국당 대표 묘소를 참배했다.


한편, 이강덕 전 시장은 제7·8·9대 포항시장을 지내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제12대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서울·경기·부산지방경찰청장, 청와대 치안비서관 등을 거친 행정·치안 분야 전문가로, 경찰대학 1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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