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방향과 평가체계 개편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정리하는 한편, 2026년 업무 환경 변화에 맞춘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논의 과정에서 2026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 지표 개정 사항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단순 처리 건수 등 실적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사례 발굴, 초기 상담,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까지 사례관리 전 과정의 충실도와 개입의 적절성을 더 비중 있게 살핀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사례관리 기록의 체계성과 서비스 연계 결과에 대한 평가 항목도 강화될 전망이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넓혀 사례관리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포천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운영 방향에 반영해 사례관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보건복지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