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설 연휴 기간 하수도 긴급 민원에 대비해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하수도 파손·역류·막힘 발생 시 즉시 출동해 복구한다는 방침이다.
하수도 시설 파손이나 역류, 막힘 같은 긴급 상황이 접수되면 현장 출동과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대책반은 5개조 20명으로 꾸렸다. 시는 지역별 하수도 연간단가 유지관리 계약업체와도 협업해 초기 대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피해 확산을 막는 데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하수도 관련 긴급 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며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특별대책반 운영 기간 하수역류 등 하수도 불편 사항은 고양시 콜센터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