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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난립 개발 선제 차단"…파주시, 연다산동 허가 제한 추진

GTX-A 승하차 시설 연계 가능성…개발 잠재력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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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2.10 23:00:37

(사진=파주시)

파주시가 연다산동 일대의 난개발과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추진한다.

 

운정테크노밸리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오는 25일 만료되는 만큼, GTX 역세권 복합개발 구상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분별한 개발 움직임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연다산동 일원이 ‘2040 파주시 도시기본계획’에서 시가화 예정용지로 반영돼 있고, GTX-A 차량기지 승하차 시설 도입 가능성 등 개발 잠재력이 커지면서 기존 구상보다 확장된 토지이용 계획이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 조성에 머무르지 않고 첨단산업과 주거, 역세권 기능이 결합된 ‘연다산동 복합개발’ 청사진을 새로 그리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제한 대상은 건축물 건축과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 분할,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 등이다. 다만, 주민 재산권 침해를 줄이기 위해 영농 목적의 경미한 행위 등은 제외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통해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관계 도서는 파주시청 기업지원과와 교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을 검토한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발행위허가 제한은 앞으로 수립될 도시관리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는 예방적 조치”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합리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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