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올 설에도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랭 가방'은 명절 선물 세트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작된 전용 가방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2년 추석부터 업계 최초로 보랭가방 회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고객이 그 해 명절에 사용된 보랭 가방을 반납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지난 추석까지 보랭 가방 누적 회수량은 9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운영된다.
회수 대상 품목은 롯데백화점 정육, 곶감, 선어 선물세트 전용 보랭 가방이다. 사은행사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 쿠폰’을 발급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가방 반납 시 개당 3000점의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보랭 가방 반납은 1인당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올해 설에도 명절 전 다양한 비용 증가로 부담이 늘어나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 3300여개의 협력사에 약 4800억 원의 납품 대급을 조기 지급했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보랭가방 회수 이벤트는 고객과 백화점이 탄소 배출을 함께 줄여 나가는 실질적인 ESG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 선보이며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