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는 재학생들이 '글로벌K-컬처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차세대 K-콘텐츠 리더로서의 자력을 과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주최했다. 경연에는 동서대를 비롯해 단국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 등 전국 5개 컨소시엄 대학의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모는 지난해 11월부터 ▲스토리빌더(기획) ▲크리에이터(창작) ▲인플루언서(마케팅) ▲밸류에이터(비평)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영화과 이은채 학생은 작품 'The day I died'로 전체 공모작 중 최고 영예인 대상(상금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손혜민 학생은 작품 '귀속의 밤'으로 최우수상(상금50만 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동혁 동서대 교수는 “이번 석권은 평소 학과의 체계적인 창작 교육 커리큘럼과 학생들의 끊임없는 열정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K-컬처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융합 교육과 실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는 영화과, 방송영상학과와 함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융합형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K-컬처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