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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국제지하도상가 ‘드로잉 스트리트’ 상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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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23 17:48:24

드로잉 스트리트 참여형 전시회 현장에서 방문객들이 과거의 추억을 그리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에서 2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시민 참여형 전시 ‘드로잉 스트리트’를 운영하고, 3월 1일부터 10일까지 특별전 ‘그리운, 관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로잉 스트리트’는 시민 누구나 작가가 되어 그림을 그리고 현장에 전시하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2026년 대주제는 ‘변화의 물결’로,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국제지하도상가의 변화 흐름과 공간의 기억을 예술로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상반기 소주제는 ‘과거의 추억’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 기억과 사람, 장소가 교차하는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용지와 드로잉 도구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한 뒤 현장에 전시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이후 별도의 특별전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그리다, 관계’ 체험을 통해 제작된 시민 작품을 재구성한 특별전 ‘그리운, 관계’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나와 가족’, ‘친구와 연인’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그린 약 8000여 점 가운데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선정된 60점을 선보인다. 선정 작품은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작품에 연락처를 남긴 시민에게는 개별 안내가 이뤄진다.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갤러리는 2002년 미술의 거리 선포 이후 내부 작가와 전시를 희망하는 예술가들에게 대관해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연간 50건 이상의 전시가 이어지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잇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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