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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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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26 16:23:21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이태윤 센터장(좌)과 부산환경공단 이근희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이 지역 환경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현장 중심 기술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공단은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지역 환경기술 협력 및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폐수처리업체를 대상으로 공정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공동 추진해 산업현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환경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폐수처리업체 대상 공정진단 및 기술지원 △공정·운영 분야 기술자문 공동 수행 △공정진단 결과 분석 공유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기술자료·정보 교류 △환경 관련 제반 사업 상호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환경공단은 하수처리장 운영과 환경기초시설 관리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공단으로 유입되는 폐수를 사전에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업현장의 환경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역시 환경기술 연구와 기업지원 전문기관의 역량을 더해 기술 자문과 정보 공유 측면에서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근희 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이번 협약이 지역 환경산업 성장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체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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