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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부민공익재단,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맞춤형 파트너십 구축

글로컬대학 교육 역량과 민간 재단 사회공헌 인프라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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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2.27 11:42:21

하미영 부민공익재단 이사(왼쪽)와 이우경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장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다이음센터와 부민공익재단은 지난 26일 이주배경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지역사회 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제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인재 양성’과 부민공익재단의 ‘올바른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설립 이념이 만나 성사됐다. 양 기관은 이주배경 청소년의 학습, 정서, 사회적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력은 인제대 다이음센터가 축적해 온 지역 기반 교육 성과를 민간 공익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재단의 사회공헌 전문성이 결합되어 보다 안정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향후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교육·체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공유 및 장학 지원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 ▲확장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그 첫 단추로 올해 김해 진영 지역 초등학교 3곳과 연계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심화 한국어 교육’ 및 ‘스포츠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는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또래 관계 형성과 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통합 지원 모델로 운영되며,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손은일 인제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 청소년의 성장 환경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함께 설계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과가 지역 내 실질적인 교육 복지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흥태 부민공익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나눔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구체화하게 돼 기쁘다”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제대와 부민공익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지역-민간이 상생하는 ‘지역 기반 교육복지 생태계’ 모델을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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