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문수축구경기장을 찾는 축구 팬들의 접근성 향상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K리그 홈경기를 시작으로 2026년 시즌 종료 시까지 주말·공휴일에 한 해 무료 셔틀버스(45인승)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5년도부터 홈경기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경기장 인근 주차난과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 시작 시까지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경기 종료 후에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각 거점까지 복귀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당일 교통 상황에 따라 배차 간격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셔틀버스는 울산지방법원(구 법원 공영주차장 인근, 남구 옥동), 울산교육청(버스정류장 인근, 중구 유곡동), 울주군청(주차장 인근, 울주군 청량읍) 총 3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각 거점은 주말·공휴일 무료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인근에 있어, 개인 차량을 거점 인근 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문수축구경기장까지 무정차 직행으로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셔틀버스는 경기장 주변 교통혼잡과 주차난을 줄이기 위한 대안”이라며 “2026년 시즌에도 관람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경기장 주변 교통 부담을 완화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