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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최대주주 변경 완료…RWA 중심 디지털금융 확장 본격화

포커스에이아이 최대주주 등극…AI·모바일 결제 연계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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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27 17:05:12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비단)가 최대주주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실물자산(RWA) 기반 디지털금융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비단은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 선임 등 최대주주 변경 관련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기 ㈜위허브 대표이사와 이석준 ㈜포커스에이아이 전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최대주주로 올라선 포커스에이아이는 향후 기술 및 재무 전략 파트너로서 비단의 경영 안정성과 사업 확장 기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단은 이번 지분 구조 개편이 단순한 소유 구조 변화가 아니라 AI 기술과 디지털자산 거래 인프라를 결합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위허브가 2024년 인수한 기업으로, 최대주주는 제이엠커피그룹의 양재석 회장이다. 양 회장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를 필리핀 외식기업 졸리비푸즈에 매각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비단은 위허브와 포커스에이아이가 추진 중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 및 AI 보안 솔루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플랫폼 내 상품 확대, 거래 시스템 고도화, AI 기반 보안 강화, 투자자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비단은 제이엠커피그룹·포커스에이아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커피 원두 기반 RWA 투자·결제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금·은 등 실물자산 투자 수요 확대에 힘입어 거래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e은’ 누적 거래액은 약 1489억원으로, 전년 동월 14억2000만원 대비 100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거래액도 약 30배 가까이 늘었다.

김상민 비단 대표이사는 “최대주주 변경으로 재무와 기술 파트너를 동시에 확보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RWA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부산이 세계적인 디지털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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