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유기견을 돕기 위해 유기견 보호센터에 보온 물품과 폐신문지를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보호센터 내 보호 동물의 보온 및 건강 관리를 위한 헌이불·수건 등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기부 물품에는 울산시민과 동천국민체육센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져온 헌수건과 헌이불이 포함됐으며, 공단은 보호센터 내 배변 처리 및 바닥 보온 등 위생 관리를 위해 사무실에서 정기 구독 중인 신문지도 모아 함께 전달했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민참여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호 동물들이 보다 따뜻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시민과 공단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