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호기자 |
2026.03.01 16:31:32
(CNB뉴스=손윤호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와 시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포항시 남구 대잠동 대경빌딩 3층에서 개최됐으며, 지지자와 시민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지역 원로와 전·현직 도의원·시군의원 등도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고, 일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영상과 축전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포항에 진 빚을 갚을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6년간의 현장 경험과 12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내 ‘일’이 있는 포항, ‘내일’이 있는 포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시민 여러분이 주신 믿음은 제게 소중하고 막중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삶이 더 풍족해지는 도시, 새로운 포항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100년 미래가 있는 포항을 준비하고, 위태롭게 흔들리는 지역경제와 민생을 바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박 예비후보는 민생 현장 방문과 정책 간담회, 청년·소상공인·어르신 등 계층별 소통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출발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정책 중심,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