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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 공동근로복지기금 4호 조성 '광역 협약'

공공기관·중소기업 공동 출연…협력업체 노동자 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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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03 12:37:58

양주시 등 3개 시군 공동근로복지기금 4호 협약(사진=양주시)

중소기업 현장에선 복지 격차가 인력 유지와 채용의 걸림돌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기금을 함께 조성해 복지 혜택을 묶어 제공하는 방식이 현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는 동두천시, 연천군과 함께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4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경기도와 북부 3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광역 협력 모델로,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협약식에는 김도형 경기도 노동국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 박종일 연천군 부군수, 정유진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 3개 시군 참여기업 대표와 근로자 대표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진 경과 설명에 이어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노동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제도다. 공동 기금 방식으로 운영해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돕고,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주시는 이번 협약이 지자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노동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부 3개 시군이 연대해 추진하는 만큼,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 지원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북부 3개 시군이 뜻을 모아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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