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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용부 공모 2건 선정…국비 2억 2800만 원 확보

오는 4월 청년센터 이전 확대…민관 협력체로 운영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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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03 12:41:11

(사진=양주시)

구직을 멈추는 순간은 갑작스럽게 찾아오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은 대체로 길고 복잡하다. 양주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건을 동시에 확보해 ‘구직 단념 예방’부터 ‘사회 복귀’까지 단계별 지원을 묶어 운영하겠다고 밝힌 배경이다.

양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에서 약정체결식을 열고 사업 착수를 알렸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는 총 2억2,800만 원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1억2,800만 원, 청년성장프로젝트 1억 원 규모로, 시는 두 사업을 연계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

구직 청년과 사회 초년생이 겪는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 고민을 상담하고, 청년 친화 기반시설인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구직 단념 상태로 넘어가지 않도록 돕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회복’ 단계로, 구직 단념 상태의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 재진입을 지원한다.

운영 방식도 손봤다. 양주시청년센터 직영 인력과 청년 지원 분야 경험을 쌓아온 뉴팀즈가 협력체를 구성해 사업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의 거점인 양주시청년센터는 오는 4월 더 넓고 접근성이 좋은 공간으로 이전해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공간 확장에 맞춰 프로그램의 질을 끌어올리고, 청년이 언제든 찾아와 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구직 의욕을 잃지 않고 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시의 전문 인력과 민간의 역량을 결합해 청년들이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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