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26.03.11 16:05:09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 경영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평가 제도다.
목포농협의 이번 수상은 선제적인 유통 혁신과 안정적인 내실 경영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북항점을 개점하며 지역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했고, 이를 기반으로 하나로마트 매출액 3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경제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합원과 시민들의 이용 확대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대출금 8000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으며,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통해 건전결산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도 확보했다.
박정수 조합장은 “이번 전국 1위 달성은 목포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목포시민, 그리고 한마음으로 헌신해준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과 유통 혁신을 통해 농업인 실익 증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1등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