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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티브AI, 프라운호퍼와 제조 수요예측 AI 공동 연구 본격화

파일럿 검증 뒤 14억 규모 R&D 프로젝트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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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11 16:11:07

임팩티브AI-프라운호퍼 제조 수요예측 AI 공동 연구 착수(사진=임팩티브AI)

AI 수요예측 기업 임팩티브AI가 독일 프라운호퍼 생산기술연구소(Fraunhofer IWU)와 제조 산업 수요예측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1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디지털 트윈 기반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과 시계열 예측 모델을 결합해 제조 공정의 품질과 수율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수요예측과 연계한 공급망 관리(SCM) 최적화 기술로 확장하는 약 14억 원 규모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이번 연구에서는 프라운호퍼가 보유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터 기반 합성 시계열 데이터 생성 기술과 임팩티브AI의 시계열 예측 모델을 결합한다. 제조 공정 데이터를 활용해 품질과 수율을 예측하고, 이를 공급망 관리와 연결하는 통합 예측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조 산업은 데이터가 제한적이거나 불균형한 경우가 많아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공동 연구는 가상 제조 환경에서 생성한 합성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 데이터를 확장하고 예측 성능을 높이는 기술 프레임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양측은 지난해 소규모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기술 가능성을 검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 범위를 확대했다.

 

프라운호퍼는 유럽 최대 규모 응용과학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글로벌 제조기업과 산업 기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임팩티브AI는 이번 협력이 프라운호퍼가 자사의 예측 기술을 검증하고 공동 기술 파트너로 협력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임팩티브AI는 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Deepflow)’를 통해 기업 제품 수요와 원자재 가격을 예측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반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내외부 데이터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수요와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구조다.

회사는 환율 변화나 지정학적 리스크, 팬데믹과 같은 외부 이벤트를 정량 변수로 반영하는 ‘블랙스완 예측 방법론’도 개발해 예측 모델 안정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연구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인공지능 기반 예측 기술 관련 특허 72건을 출원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유럽 제조 연구기관과의 기술 협력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수요예측 및 공급망 최적화 기술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디지털 트윈 기반 합성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결합한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공급망 최적화, 지능형 재고관리 등 제조 인공지능 분야로의 확장도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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