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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신축 이전 본격화…공공의료 인프라 대폭 확충

148병상→250병상 확대·간호간병 통합병상 도입…시민 건강 안전망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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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6.03.11 17:15:49

 

삼척의료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정상동 367-1번지 일원(오십천로 473)에 건립된 신축 건물로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삼척시 제공)


삼척시가 지역 공공의료 환경 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삼척의료원 신축 이전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삼척의료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정상동 367-1번지 일원(오십천로 473)에 건립된 신축 건물로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공공의료 체계를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축 의료원은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병상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상 98병상, 일반병상 126병상, 중환자실 10병상, 호스피스 병상 10병상, 격리병상 6병상 등으로 구성되며,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차장 280면을 확보해 병원 이용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의료원 이전은 3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까지 약 5일간 진행된다. 응급실은 36시간 이내 이전을 완료해 3월 22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외래 진료는 3월 23일부터 가능하다. 병동과 수술실 등 주요 시설 역시 순차적으로 이전을 마무리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의료원 이전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비상진료대책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환자 전원 및 퇴원 계획 관리, 응급환자 이송 상황 파악, 인근 병·의원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등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총괄한다.

특히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해 입원 환자를 경증 환자, 중환자, 거동 불편 환자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이송할 계획이며, 중환자의 경우 사전에 인근 병원으로 전원 조치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 50개소와 약국 27개소가 정상 운영되며, 보건소 비상진료 상황실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병원 안내와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의료원 신축 이전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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