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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전남 국립의대 입지 결정 왜 미루나”…교육부에 ‘조속 결단’ 촉구

“목포대 5만평 의대 부지 이미 확보…위치 미확정에 개교 준비 사실상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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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6.03.16 16:30:03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강성휘가 16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의 국립의대 입지를 더 늦출 수 없다며 교육부에 목포대로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사진=CNB뉴스 이규만기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강성휘가 전남 국립의과대학 입지 결정을 둘러싼 정부의 지연 행정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16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확정과 2030년 개교 전망이 제시된 상황에서 이제 남은 핵심 과제는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입지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교육부의 신속한 판단을 요구했다.

그는 특히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함께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이미 확보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송림캠퍼스와 옥암 의대 예정부지 등 대학이 소유한 약 5만 평 규모의 부지가 준비돼 있다”며 “현행 대학 설립·운영 규정상 신규 대학 건물은 대학 소유 부지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인 만큼 법과 규정에 따른 판단을 하면 답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또 전라남도와 목포대, 순천대가 통합대학 본부 설치와 의과대학 분리 배치 원칙에 대해 일정 부분 합의한 상황임에도 결정이 지연되면서 지역 간 갈등과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의과대학 위치가 확정되지 않아 교수 채용, 교육과정 구성 등 실질적인 준비 단계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당초 주장해 온 2028년 개교 역시 현재 일정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더 이상 결정을 미뤄 대학 측에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교육부가 현장 실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목포 옥암 의대부지와 목포대로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37년 동안 이어져 온 목포 시민의 염원”이라며 “전남 공공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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