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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을 한눈에"…시, 남가람공원 '조망 명소'로 새단장

수목이식 등 공간 재구성, 개방감·조망권 확보…진주성·남강변 조망 등 경관형 도시공원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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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6.03.17 19:52:14

남가람공원 정비 사업 후 모습.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망경동 남가람공원 바닥분수대 일원을 진주성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남가람공원 정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공원 유지관리의 일환으로, 최근 수목 이식 작업을 완료하면서 본격적인 공간 재구성에 들어갔다. 시는 기존 밀식으로 답답했던 수목 배치를 조정해 진주성과 남강 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뒀다.

남가람공원의 변화는 단순히 외형적인 개선을 넘어 진주성과의 조화에 집중한다. 시는 공원 내 시야를 가로막던 교목을 정비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하고, 그 자리에는 산수국과 산철쭉, 진달래 등 우리나라 고유 수종의 관목류를 새롭게 식재함으로써 공원의 자연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주민에게는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한 자연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옮겨 심은 수목 19주는 폐기하지 않고 '공원녹지복합지원시설'에 임시로 이식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해당 수목들은 새뿌리가 돋아나 활착이 유리해지면 철도문화공원 내 이전 건립되는 국립진주박물관 등으로 옮겨 심어 그 자태를 뽐낼 계획으로 25년 이상 자란 교목 구입예산 또한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된다.

허현철 환경산림국장은 “남가람공원은 진주성을 마주 보는 상징적인 장소인 만큼, 이번 정비를 추진해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남강과 진주성을 누리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식한 수목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해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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