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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천경마장 유치전' 본격화…서명 참여자 1만 명 상회

접경지 70년 규제 보상과 균형발전 명분…반환공여지 활용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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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4.02 21:43:22

파주시가 과천경마장 이전 유치 서명식을 열고 후보 부지를 제시한 모습.
파주시 과천경마장 유치 서명식 개최. (사진=파주시)

파주시가 과천 경마장 이전 유치에 나서며 시민 서명과 이전 후보지 검토를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달 31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유치 서명식을 열고, 문산읍 선유리 일대 미군 반환공여지 약 182만㎡를 이전 검토 부지로 제시했다.

유치 추진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과천경마장 이전과 해당 부지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한 뒤 속도를 냈다. 파주시는 접경지역으로 70여 년 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를 받아온 만큼, 대규모 국가시설 유치가 접경지역 보상과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시가 검토 중인 선유리 부지는 장기간 개발되지 않은 국유지다. 반환공여지를 활용하면 추가 산림 훼손을 줄이면서 토지 이용 효율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서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윤후덕 국회의원은 별도 서명부를 보내 유치 필요성에 뜻을 보탰다.

 

시는 현재 과천경마장이 연간 400만 명 이상이 찾는 시설이라는 점을 들어, 이전이 현실화할 경우 세수 확대와 고용, 관광·문화·레저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 조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민 서명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 서명 참여자는 1만1,406명으로, 온라인 4,452명과 오프라인 6,954명이다. 서명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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