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은 신입생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봄을 찾기: 보물찾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개 학과에서 750여 명의 신입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창의성 교육으로 기획됐으며 신입생 필수 교과목인 ‘대학생활과 설계’와 연계해 운영됐다.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예술작품을 특별 제작 지도로 찾아내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봄 풍경 속에서 작품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지도를 완성하는 경험을 했다. 이러한 탐색 과정은 학생들이 지역내 캠퍼스 공간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도왔으며 △문화예술 감수성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학생은 강의실을 벗어나 동기들과 지도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술작품을 매개로 한 교육이 대학 생활 초기 적응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정 인당뮤지엄 관장은 “문화예술 교육의 효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과 교감하며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