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할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검사는 오는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살핀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고덕희 의원과 김학영 의원, 공인회계사·세무사·전직 공무원 등 민간 전문가 5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꾸려졌다. 고양시의회는 재정·회계와 행정 분야 경험을 갖춘 인력을 중심으로 위원을 구성했다.
위촉식은 지난 3일, 의장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재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고양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이 의견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307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는다. 결산검사는 한 해 예산 집행 결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의 기준을 점검하는 절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