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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보건소 ‘스프링 피크’ 대응 자살 예방 집중 홍보

24시간 상담 체계 가동 및 산불 피해 지역 정서 치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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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6.04.06 16:09:20

영양군 보건소가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캠페인은 펼치고 있다. (사진=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 보건소가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이른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시기를 맞아, 생명 존중 인식을 확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캠페인에 나선다.

봄철(3~5월)은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큰 일교차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와 더불어 졸업, 취업 등 사회적 환경의 변화가 겹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이나 춘곤증과 혼동하기 쉬운 우울감이 심화되는 시기인 만큼, 지역 사회의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영양군 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와 안부 문자 발송, 전화 상담 등 밀착형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수막과 전광판, SNS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생명 존중 인식 개선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도 병행한다. 특히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정서 치유 강연 콘서트’를 개최해 실질적인 마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권 영양군 보건소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에 맞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민은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언제든 무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야간이나 공휴일 등 일과 시간 외에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나 SNS 상담 채널 ‘마들랜’을 통해 24시간 내내 소중한 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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