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4.06 16:44:15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6 G-CON 스케일업·투자유치 지원사업 운영 용역' 수행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성장 지원과 투자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생력 확보와 지역 콘텐츠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특히 기업별 사전 진단을 기반으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고, 전문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및 투자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자금조달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과업은 ▲참여기업 모집 및 선정 ▲기업별 사전 진단 및 킥오프 워크숍 운영 ▲수요맞춤형 1:1 멘토링 및 컨설팅 ▲IR Deck 제작 지원 ▲IR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직·간접 투자 연계 및 성과관리 등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도내·외 콘텐츠 기업 10개사 내외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해 총 1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직·간접 투자 2건 이상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용역은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전문 운영사를 선정해 추진되며, 투자유치 및 액셀러레이팅 분야 전문성을 갖춘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입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및 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콘텐츠 기업이 투자유치 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전문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유의미한 투자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