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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직자 승용차 2부제 전격 시행

에너지 위기 선제 대응·출퇴근 버스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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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지연기자 |  2026.04.07 11:00:35

에너지 절약 홍보 안내문.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중동 분쟁에 따른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맞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선도적 조치로 오는 8일부터 ‘공직자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시 소속 전 직원의 출퇴근 차량에 적용되며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하는 ‘홀짝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용차량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나 △장애인·임산부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직원 차량 등은 기존 5부제 제외 대상과 같이 유지된다.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5부제를 적용받는다.

시는 2부제 시행에 따른 직원 불편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퇴근 버스 노선을 대폭 개편한다. 기존 1개 노선에서 △명덕역 △청라언덕역 △대구역 △북구청역 등 지하철 환승역 위주의 4개 노선으로 확대해 산격·동인청사를 연결할 계획이다.

업무 방식에도 에너지 절약을 도입해 각종 회의는 화상회의로 전환하고 유연근무제 활용을 권장한다. 또한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지침을 전파해 행정 전반의 에너지 소비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치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해야 할 필요적 조치”라며 “국제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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