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 1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치매 이해 및 질환 관리 교육 △문제행동 대처 방법 △보호자 스트레스 관리 및 상담 △힐링 프로그램 △보호자 자조모임 등으로 알차게 짜였다.
특히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상담을 통해 보호자들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