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카레와 향신료: 기능성 식품 및 인체 건강으로의 전환적 통찰'을 주제로 국내외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한국식품과학회가 선정한 총 5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국내 연사로는 이재원 부산대 약학과 교수가 '커큐민의 뇌 가소성 강화 및 인지저하 예방효과'를 주제로, 최동국 건국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흑후추 피페린 등 천연 유래 성분들의 뇌신경 보호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김용노 서울대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 교수는 '피페린의 생체이용률 향상을 위한 나노입자 전달시스템'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와 일본 쓰쿠바대 교수가 참여해 '커큐민과 피페린의 뇌신경보호 시너지 효과' 및 '로즈마리의 다중표적 신경 조절 작용'을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오뚜기 카레의 역사와 스토리, 카레 제품 및 주요 향신료를 소개하는 전시가 운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카레와 향신료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