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 및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로,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의 전년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굿즈는 상품 판매를 통해 기금을 적립하고 이를 다시 장애인식 개선 사업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스타벅스는 이번 굿즈의 판매 수량당 300원씩을 적립해 관련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인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는 서로 다른 색과 모양·맛을 가진 야채와 과일을 통해 '다름은 부족함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작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금상 수상작인 안소현 작가의 '여름맞이 LOVE'는 푸르른 여름의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즐기는 장애인의 모습을 LOVE 형태로 형상화해 공존과 소통의 가치를 표현했다. 해당 작품은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로 출시된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유경룡 작가의 '다름을 잇고 별빛을 향해 달린다'는 서로 다른 빛이 연결되어 새로운 별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가능성을 강조했다. 해당 작품은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로 선보인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상품으로 구현되고 고객의 소비가 다시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구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