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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분기 관광객 수·카드 소비액 ‘동반 상승’

방문객 837만 명 돌파 및 소비액 9.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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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6.04.16 17:23:24

강릉시청 전경. (사진=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가 2026년 1분기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강릉시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강릉을 찾은 방문객과 신용카드 소비액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의미 있는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강릉시 총 방문객은 837만6천4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794만341명보다 약 43만 명(5.4%)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수도 전년 대비 7% 증가하며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지역 내 소비 규모도 눈에 띄게 커졌다. 올해 1분기 관광객들의 카드 총 소비액은 2천17억 41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도 1분기(1,837억 3,384만 원) 대비 약 179억 원(9.7%)이나 급증했다.

주목할 점은 강릉시의 이번 카드 소비 증가율이 전국 평균 증가율인 4.7%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방문객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역 내 지출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관광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강릉시는 이러한 흐름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통계 자료는 관광객 방문과 소비가 지속적으로 선순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것이 실질적인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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