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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송호수 교수, 수산식품 산업화 연구사업 잇따라 선정

국립수산과학원·부산TP 식품 관련 R&D 연구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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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4.20 14:06:39

송호수 교수.(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조리예술학부 송호수 학부장이 2026년도 수산식품 산업 활성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주요 국책 및 지역 전략 사업의 수행자로 연이어 선정되며 수산식품 R&D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송호수 교수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년 수산식품기업 도약지원사업’에 컨소시엄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영세 수산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브랜딩, 판촉 및 시장 개척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식품공학을 전공한 송 교수는 수산물 유래 기능성 식품 개발 및 위생·안전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다수의 관련 연구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송 교수는 이번 사업에서 ▲수산자원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외식 및 소규모 가공업체 위생 관리 체계 구축 ▲산업 현장 적용을 통한 상용화 검증 등을 집중 수행하며 지역 수산식품 산업의 안정적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 교수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아열대 수산물의 식품소재 개발 연구’의 공동 연구자로도 선정됐다. 기후 변화에 따른 고수온화로 국내 유입이 증가한 아열대 어종을 새로운 식량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이번 연구는 경상국립대 해양식품공학과(강상인 교수)와 협력해 향후 3년간 진행된다.

연구팀은 아열대 수산물의 가정간편식(HMR) 제품화와 레시피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연구 내용은 ▲어종별 특성을 반영한 전처리 및 가공 공정 설계 ▲영양성분 분석 및 미생물 안전성 확보 ▲조리 과학 기반의 고품질 레시피 북 제작 및 DB 구축 등이다. 특히 저가 잡어로 취급받던 아열대 어종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해 어가와 유통 산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영산대 조리예술학부의 조리 특성화 역량과 경상국립대의 해양식품 개발 전문성이 결합한 융복합 연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현재 영산대 조리예술학부에서 식품 관련 R&D 역량 강화 교육을 이끌고 있는 송호수 교수는 산학협력 경험과 국책과제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시피 최적화와 제품개발을 위한 표준화를 전담하게 된다.

송호수 교수는 “기후 변화라는 위기를 선제적 대응을 통해 새로운 산업적 기회로 바꾸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며 “조리 과학에 기반한 체계적인 R&D를 통해 우리 수산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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