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아비즈니스포럼, 제76회 정기포럼 성황리 개최

동문 기업인 및 대학 관계자 60여명 참석…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초청 ‘리더의 언어’ 특강 큰 호응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4.21 13:43:45

17일 하얏트 플레이스 부산 연산에서 ‘제76회 동아비즈니스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이 제76회 정기포럼을 최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하얏트 플레이스 부산 연산 7층 볼룸에서 지난 17일 열린 이번 포럼에는 허 회장과 류진우 수석부회장, 소순민 골프회 회장, 강승모·오창민·유석찬·이성우·정관식 부회장 등 포럼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이 총장과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최규환 경영대학원장, 염정국 대외국제처장 등 대학 관계자도 같이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럼의 핵심이었던 특강엔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리더의 언어-삶의 흩어진 흔적을 엮어 세상을 치유하고 창조하는 법’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펼쳤다.

고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리더십은 지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진정성으로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의 연금술’”이라며 “흩어진 삶의 경험(점)을 의미 있는 이야기(선)로 잇고 권력이 아닌 공명(共鳴)을 만들어내는 치유와 창조의 언어가 AI 시대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강에 이어 신입회원 소개와 강승모 부회장, 오창민 부회장의 회사 소개, 경품 추첨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회원 간 끈끈한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고영란 ㈜상지건축 대외협력본부장은 상지인문학아카데미와 인문무크지 ‘아크(ARC)’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본부장은 “상지건축이 11년째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무크지를 발간하며 넓혀진 네트워크가 지역 인문학의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며 “AI 시대에 인간이 가진 진정한 경쟁력은 인문 정신인 만큼 인문 플랫폼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가는 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허동윤 회장은 이날 “과거 한글 전용 잡지 ‘뿌리깊은 나무’의 발행인 고(故) 한창기 선생이 ‘가치 있는 일이라면 돈을 낙엽처럼 태울 줄 알아야 한다’고 했던 말씀이 기업을 운영하는 제게 큰 확신을 줬다”며 “이처럼 매일 아침 귀한 편지로 큰 울림을 전해주시는 고도원 이사장님의 오늘 강연이 포럼 회원들 비즈니스와 삶에 값진 통찰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2011년 첫걸음을 뗀 동아비즈니스포럼은 지난 15년간 지역 경제의 단단한 토대를 함께 다져왔다”며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동아대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굳건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문과 기업인의 든든한 연대 덕분이다. 앞으로도 대학이 학문을 넘어 현장과 호흡하며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나란히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발족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며 동남권 대표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CEO 및 각종 단체장 소양 개발, 지역 사회 발전, 산학 연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