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바둑 꿈나무들을 위한 대축제가 열린다.
하나은행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6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은 5월 9일 서울 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며, 초등학생과 미취학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것. 참가 신청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들의 실력에 맞춰 ▲최강부 ▲유단자부 ▲초급·중급·고급 등 급수별 부문은 물론, 미취학아동을 위한 ▲유치부까지 총 13개 부문에 걸쳐 어린이 바둑기사 1000여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을 비롯해 부상도 수여된다.
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 바둑의 상징인 이창호 국수(國手)의 팬 사인회를 오전·오후 두 차례 열어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으로, 대회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이창호 국수의 친필휘호가 담긴 부채도 증정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은행의 청소년 금융 교육 플랫폼 ‘아이부자’ 체험부스에서는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경제도서를 증정하고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