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농협은 지난 17일, 21일 양일간에 걸쳐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 수리 및 무상 오일교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경남농협 농기계기술협의회 소속 정비사들의 재능기부와 대동농기계, LS농기계 등의 정비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70여 대 수리 및 무상 오일교환을 통해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 주고 간단한 수리 기술 및 긴급처리 방법 등을 교육해 자체 수리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마련됐다.
류태윤 대저농협 조합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영농불편 해소와 농기계 수리비용 절감을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시대에 조금이나마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지원사업에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