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183억 원을 투입해 들성로 2.56km 구간 도로 확장을 추진하며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에 나선다. 이와 함께 8억 원 규모의 경관조명 설치를 병행해 야간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최근 문성2·3지구와 원호지구 개발로 약 5천 세대가 입주하며 교통량이 급증해 출퇴근 시간대 정체와 유턴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총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2.56km 구간 도로 확장을 추진한다. △보도 조정 통한 차로 확보 △인노천 사면 활용 데크 보도 설치 △유턴 구간 신설 등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8억 원을 들여 △횡단교량 △데크 보도 난간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문성저수지와 인노천 산책로 등 생활 공간과 연결해 이용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완료 시 보행 동선이 하나로 이어지고 시야 확보로 △범죄 예방 △야간 안전 강화 △지역 이미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들성로는 주거지역과 국가5산단을 잇는 핵심 도로”라며 “조속한 준공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