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사랑에 빠진 이병헌-쿠리야마 치아키(?)

  •  

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10.31 08:39:34

▲(사진 = 뉴시스)

한국배우 이병헌(39)과 일본배우 쿠리야마 치아키(25)가 한국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사랑에 빠졌다.

한국관광공사는 ‘2009 한국관광 홍보영상’ 남녀 주연으로 이병헌과 쿠리야마를 선정해 영화 '로마의 휴일'을 모티브로 홍보 영상을 찍었다.

한국의 한 국제 영화제를 찾은 일본의 톱스타 쿠리야마 치아키가 우연히 이병헌을 만나 사랑에 빠져 한국의 아름다운 곳곳을 여행한다는 내용을 촬영했다.

홍보영상은 내달 촬영을 마친 뒤 후반 작업을 거쳐 2010년 초에 공개된다.

관광공사는 매년 한국관광홍보영상을 제작해 국내외 관련 행사에서 사용하는 한편 국내외 방송, 유관기관과 관광업계 등에 제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동남아를 타깃시장으로 삼았고, 올해는 일본과 유럽·미국 시장을 주 타깃으로 홍보영상을 기획했다.

한류스타 이병헌은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GI 조’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쿠리야마는 할리우드 영화 ‘킬 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들과 함께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에 출연했고 지난 8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모계한국 할리우드배우 문 블러드굿(34)도 특별출연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