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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유민 “오늘은 내가 쏜다” 촬영장 선물공세

막바지 촬영중인 ‘특별시 사람들’ 스탭들에게 화채·출장뷔페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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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희진기자 |  2006.09.07 15:13:03

▲<특별시 사람들>에 출연중인 유민과 조한선.

조한선과 유민이 촬영중인 영화 스탭들에게 푸짐한 선물공세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조한선과 유민은 판자촌의 4남매 이야기 <특별시 사람들>에 출연중이다.

우선, 극중 첫째 ‘일남’ 역을 맡아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조한선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맛있는 화채를 제공했다.

특히 이 화채는 조한선의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정성이 깃든 것이었기에 출연진들과 모든 스탭들은 뜻밖의 선물에 매우 감동했다.

조한선은 영화촬영이 시작된 후 촬영이 없는 평소에도 극중 아버지인 김갑수를 ‘우리 아버지’라 부르고 아역 배우 강산을 ‘우리 막내’라고 부를 정도로 연기에 푹 빠져있는 상태.

그러다보니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스탭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각별해 더위에 지친 가족들에게 시원한 화채를 선물한 것이다.

조한선의 화채 선물에 이어 유민도 스탭들을 위해 통큰 선물을 했다.

지난 9월 1일 빡빡한 스케줄로 밤샘촬영을 하는 스탭들을 위해 출장 뷔페로 푸짐한 저녁을 대접했다.

유민이 자신이 연기하는 ‘초롱’과 꼭 닮은 따뜻한 마음씀씀이를 발휘한 것이다.

촬영장에서 배우들이 서로 형, 동생이라 부르며 영화 속 가족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훈훈한 영화 <특별시 사람들>은 이달 말 모든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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