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BC)
배우 줄리엔 강이 형인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다.
줄리엔 강은 7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택시' 녹화에서 MC 이영자가 데니스 강의 이상형을 묻자 "우리 형 여자친구 있다"고 말한 것.
그는 이날 자신의 여자친구도 공개했다. "2년 동안 교제하다 헤어진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그는 어떤 모습에 반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식사할 때 수저와 물을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년 전에 여자친구가 유학을 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됐다고.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지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