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수정 미니홈피)
최근 방송에 출연해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라고 털어놓은 ‘악녀일기 시즌4’ 주인공이었던 정수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쇼핑몰 CEO인 정수정은 최근 정선희의 방송복귀 프로그램인 SBS E!tv의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큰 가슴으로 인해 불편했던 사실을 솔직히 털어놨다.
정수정은 자신의 속옷 사이즈가 70G컵이라 밝히며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사이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서 속옷을 구매하거나 맞춤형 속옷을 구매해야 하는 등 큰 가슴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는 정선희의 방송복귀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기막힌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이란 뜻의 ‘기사녀’와 ‘억울한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이란 뜻의 ‘억사녀’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