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박흥용 지음 I 바다출판사 펴냄
대한민국 만화문화대상 수상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의 책 100’ 선정
원작의 힘이 살아난다!
마침내 영화로 돌아오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1592년 임진왜란, 혼란의 시대 서자로 태어나 각기 다른 운명을 따라간 세 명의 검객
“아버지 딛고 서면 사람 같은데 어머니를 딛고 서면 개야!”(견자)
“진짜 자유는 자존심과 오기라는 한계가 깨어질 때 얻는다!”(황정학)
“나를 옭아맨 현실부터 뒤엎어 자유로워질 테다!”(이몽학)
“세월이 흐를수록 빛나는 원작에 감독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천만 관객의 신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 순제작비 50억 원의 블록버스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오리지널 원작!
-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만화언어의 최첨단을 펼쳐 보인다.
최규석(<대한민국 원주민>, <100℃> 저자)
- 나도 연륜과 실력이 쌓인다면 이런 느낌이 나는 작품을 그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양영순(<누들누드>, <천일야화> 저자)
- 철학적 메시지와 그림, 대사가 완벽하게 조화된 최고의 작가주의 만화로 꼽는다.
<동아일보>
- 유려한 흑백의 선과 초현실주의적인 비유의 장면들은 이미 고전으로서 가치를 인정받는다.
<씨네21>
세상을 엎어야 바뀌는가? 나를 베야 바뀌는가?
세상에 맞선 두 사내의 진검 승부! 천하를 건 대역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