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서울시내 144개 지점 교통상황을 IPTV로 확인

방통위, 31일부터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하도록 서비스

  •  

cnbnews 양지윤기자 |  2010.03.30 13:28:31

앞으로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이끌고 서울 시내로 나갈 때는 TV로 교통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나갈 수 있게 돼 편리해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오는 31일부터 안방에서 TV를 이용해 서울시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교통정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KT(채널 706번)가 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SK 브로드밴드 , 엘지텔레콤도 5월까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자들은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남산 1․2․3호 터널 등의 144개 CCTV 영상정보와 구간별 소통정보, 사고․공사 및 돌발 상황정보, 경로검색, 기상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돼 통행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업계는 이번 IPTV의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에 이어 디지털케이블TV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재 관련 협회 및 디지털케이블TV 사업자와 논의 중에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