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직장인 지민씨(女,34). 지민씨는 봄이 되면서 건조해진 날씨 때문인지, 부쩍 깊게 자리 잡은 잔주름이 고민이다. 주름을 없앤다는 화장품이란 화장품은 다 써보아도 이미 생긴 주름은 쉽게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매일 아침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눈가와 입가의 주름은 자신감을 떨어뜨리기 일쑤다.

지민씨와 같은 고민을 가진 여성들이 많다. 20대 초반부터, 노화가 시작되긴 하지만, 요즘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투명하고 탱탱한 피부를 보면 나이와 주름은 상관이 없어 보인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의 모 여배우의 피부만 봐도 30대 중반을 훌쩍 넘은 피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렇게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또래 여성들을 보면 ‘나만 노화가 찾아오나’라는 반문을 하게 되곤 한다.

그렇다면, TV속 연예인처럼 30대에도 20대 초반같이 주름하나 없는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엔비 성형외과 조홍규 원장은 “20대 이후 노화가 찾아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울쎄라 라는 초음파를 이용한 차세대 주름치료법으로 잔주름 하나 없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특히 대중 앞에서 평가 받아야 하는 연예인들의 경우 다양한 시술을 받게 되는데, 최근 울쎄라가 매우 인기 있는 시술로 자리잡고 있다.
울쎄라는 고강도의 집적 초음파(HIFU)를 이용한 주름치료법이다. 이 시술은 피부표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피부 깊은 층, 즉 타겟이 되는 피부 진피 부분에 초음파의 열을 전달, 콜라겐을 재생시킴으로써 주름을 없애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데 매우 효과적인 시술이다. 또한 울쎄라는 수술 없이도 페이스 리프트를 할 수 있는 FDA승인을 받은 주름제거 시술로 눈가주름, 입가주름, 목주름, 팔자주름 등을 개선할 뿐 아니라 모공을 줄이는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울쎄라 시술을 받았다면 즉시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대략 90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효과를 찬찬히 지켜보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한다.

동안이 대세가 되어버린, 요즈음. 봄 햇살처럼 싱그러운 피부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여성이 되고 싶다면, 잔주름 걱정 없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울쎄라 시술로 20대의 자신감을 찾아보자.